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토니오 이노키 (문단 편집) == 난치병 투병, 그리고 사망 == ||<-2>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;" [[파일:20220930_IG_template_death_16x9--62e8759ccf4aa0afd4e0654bac071784.jpg|width=100%]]}}} || ||<-2>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;" [youtube(AWxwmqzbOaw)]}}} || 2018년, 전신성 트랜스티레틴 아밀로이드증이라는 희귀성 난치병에 걸렸다. 이는 [[아밀로이드증|아밀로이드]]라는 물질이 심장을 시작으로 전신에 쌓여 혈액 순환이 악화되는 질환이다.[* 본래 심장 아밀로이드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, 2021년 정정하였다.] 투병 초기에는 신체 기능이 저하된 탓에 몸을 제대로 가누기도 어려웠다. 이후 점차 나아져 [[휠체어]]를 타고 외출도 가능할 정도로 호전되었으나, 발병 당시 이미 70이 넘은 고령이었기에 완전 회복을 기대하기는 어려웠다. 2020년, 유튜브 채널 [[https://www.youtube.com/c/%E3%82%A2%E3%83%B3%E3%83%88%E3%83%8B%E3%82%AA%E7%8C%AA%E6%9C%A8-%E6%9C%80%E5%BE%8C%E3%81%AE%E9%97%98%E9%AD%82|안토니오 이노키 「최후의 투혼」]]을 개설하였다. 와병 중인데도 대외 활동에 대한 의지를 내보인 것이다. 그는 자신의 치료 과정을 공개하거나, 레슬링 원로와 대담을 나누는 등 정력적으로 활동했다. 팬들은 그런 행보에 경외감을 느끼면서도, 점점 쇠약해져가는 그의 모습에 충격을 받기도 했다. 2022년, 병세가 더욱 악화되어 거동을 할 수 없게 되었다. 혀나 턱을 가누는 것도 쉽지 않은지, 말투도 2년 전에 비해 굉장히 어눌해졌다. 결국 2022년 10월 1일 새벽, 심부전으로 향년 7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1/0013476524?sid=104|관련기사]] 사망 이후 [[WWE]]의 [[트리플 H]] CCO [[https://twitter.com/TripleH/status/1576020950415736832|#]], [[올 엘리트 레슬링|AEW]]의 [[토니 칸]] 오너 [[https://twitter.com/TonyKhan/status/1576010291271213056|#]]를 비롯한 여러 프로레슬링 업계 관계자들의 추모가 이어졌다. 이노키의 유튜브 채널에는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19eTrS1eWhQ|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되었다.]] 해당 영상은 사망 10일 전 이노키의 요청으로 촬영되었다. 유튜브 활동을 재개하기 위해서였는데,[* 2022년 6월을 끝으로 중단된 상태였다.] 안타깝게도 마지막 모습이 되고 말았다. 10월 4일,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안토니오 이노키를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종신 명예회장에 취임했다는 소식을 전했다. 본래는 9월 1일에 신일본측이 이노키에게 명예회장직을 제안하여 10월 10일 [[초실력파 선언]] 흥행에서 명예회장 취임 소식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이노키의 사망으로 인해 결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를 하게 되었다. [[https://www.njpw.co.jp/382024|#]] 이후 초실력파 선언 당일, 대회 시작 전 신일본 선수들이 추모의 10공 세레머니를 펼쳤다. 2023년 1월 4일 매년 [[도쿄 돔]]에서 펼쳐지는 신일본 최대 대회인 [[레슬킹덤 17]]은 이노키 추모 대회로 펼쳐진다고 발표되었다. 당일 메모리얼 매치가 펼쳐졌으며 대회는 신일본의 에이스 [[오카다 카즈치카]]의 ‘하나, 둘, 셋 다앗!’으로 마무리되었다. 전일본에서도 서거 다음날인 10월 2일 고라쿠엔 대회 시작전에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21NCA0u1hEY&t=320s|추모 세리모니를 펼첬다.]] 한편 이노키가 독자적으로 펼쳐왔던 격투기 흥행인 이노키 봄바예도 부활하여 2022년 12월 28일에 이노키를 추모하는 격투기 대회를 펼쳤다. 그리고 메인이벤트론 신일본 프로레슬링이 제공하는 형태로 [[시바타 카츠요리]]와 [[톰 롤러]] 사이[* 두 선수다 프로레슬링 외의 격투기 경력이 있다. 시바타는 이노키의 후계자 중 하나로 지목된 선수기도 했지만 격투기에서 실패하고 프로레슬링으로 돌아갔다. 반면 톰 롤러는 [[UFC]]에서도 활동하다 나중에 프로레슬링으로 전향한 사례.]의 [[UWF]] 규칙[* 다소 실전 격투기스러운 동작과 기술을 펼치는 형태의 프로레슬링. 통상의 규칙과 달리 여러 동작의 제약이 있으며 다운이나 반칙시 처음에 주어지는 포인트에 감점이 있으며 포인트가 남지 않을 경우 TKO 패배 처리 된다는 특징도 있다.] 경기가 펼쳐졌었다. 경기는 시바타 카츠요리의 승리. 일본 정부는 안토니오 이노키의 사망일에 소급하여 종4위([ruby(従, ruby=じゅ)][ruby(四, ruby=し)][ruby(位, ruby=い)]) [[위계#s-1]]와 [[훈장(상훈)|훈장]] [[훈장(상훈)/일본#s-2.3|욱일중수장([ruby(旭日, ruby=きょくじつ)][ruby(中綬章, ruby=ちゅうじゅしょう)]]])을 수여했다. 위계와 훈장의 증서는 이노키의 동생에게 전달된다.[[https://news.yahoo.co.jp/articles/366f79814ae8084090c89bc4873001c1fabd6d09|인터넷 기사 링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